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촌, 기자와 직원들을 위한 지속가능성 웹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탄소저감 활동을 촉진하고 가상 수화통역사를 통해 청각 장애인도 경기에 보다 수월하게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진그렌 주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의 최고 기술책임자(CTO)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은 지속가능하고 포용성을 반영해 아시안게임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파트너와 협업하며 기술의 힘을 활용해, 보다 많은 개인이 아시안게임을 보다 친환경적이고 모든 이에게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우리의 노력에 동참하도록 촉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친환경 목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해 디지털 인게이지먼트를 통해 아시안게임 참가자들이 저탄소 행동을 채택하고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이 반응형 웹 애플리케이션은 선수, 기자와 아시안게임 직원들이 대중교통 이용, 쓰레기 재활용 참여와 음식물 쓰레기 절감과 같은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활동을 선택하여 탄소 포인트로 보상을 얻게 한다. 아시안게임 빌리지 경내에서 QR 코드를 스캔하여 슈퍼마켓에서 플라스틱 봉투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개선과 고객 지원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글로벌 '제품 혁신 센터'와 '파트너 관리 센터'를 최초로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개발자에게 필요한 툴과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압사라 개발자 커뮤니티'를 공개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23 알리바바 클라우드 싱가포르 서밋'에서 시장별 현지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제품 업그레이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제품 혁신 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파트너 관리 센터를 개설하고 IT 기술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협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글로벌 디지털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현지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업스킬링, 리스킬링, 기술 발전 등을 돕고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보유한 생태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일부 프로그램 참여 기업에게 산업별 전문가로부터 무료 교육과 기술 지원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